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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룸 자취방 구할 때 부동산 계약 순서

by 모어머니 2024. 2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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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취방을 구하는 순서


① 부동산 사이트를 통한 대략적인 시세 파악 

② 부동산 연락(문자/전화) 

③ 부동산 방문 

④ 매물 구경 

⑤가계약(가계약금 지불. 바로 계약을 하는 경우도 있음)

⑥계약(계약서 작성/계약금 지불) 

⑦이사업체 연락

⑧이사(이사 날 잔금 지불)



※여기서 만약 이전에 살던 원룸 오피스텔 자취방이 있던 상황이라면 기존의 집주인에게 계약 만기로 인해 이사를 가겠다고 통보하는 게 가장 먼저이다.
(최소 계약 만기일 2달 전까지 통보해야 하는 것이 원칙).


※ㄷㅐ출이 필요하다면 계약서를 작성 후 은행에서 심사를 받는다. 
때문에 계약서에는 불가 시 계약금 반환 특약을 넣는 것이 좋다.

 

 

※부동산을 방문하는 당일 가계약까지 마칠 필요는 없으나, 정말 마음에 드는 집을 찾을 경우를 대비해 가계약금정도는 바로 지불할 수 있게 계좌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. 

 


※전세를 구할 시 집을 보러가기전에 은행에 가심사를 통해서 어느 정도까지 나오는지 확인하고 전세보증금을 정하는 것이 좋다.

 

 

 

 

 

원룸 월세 자취방을 구할 때 부동산은 어떻게 컨텍하는가?


먼저 네이버 부동산이나 직방 등으로 매물을 확인한 뒤, 

부동산에 매물을 볼 수 있느냐 '연락'을 하고 '방문 날짜'를 잡는 것으로 추천한다. 



전화를 해도 관계는 없지만 통화를 하더라도 보증금/월세+관리비/위치/이사 희망일/ 방문 날짜는 문자로 남겨놓는 게 가장 좋다.

예전에 월세 자취방을 구하러 다닐 때는 연락 없이 무턱대고 그 동네에 보이는 부동산에 들어갔다. 
하지만 아파트나 상가전문 부동산으로, 원룸 투룸은 취급을 하지 않는 부동산도 꽤 많고,

세입자가 있는 집의 경우 사전에 연락이 되어야 보여줄 수 있기 때문에 미리 조건을 말해놓고 거기에 맞는 집을 준비해 달라고 하는 편이 효율적이다.

 

 

 

자취방을 구할 때 부동산에 필수로 제공해야 될 정보?

1. 가능한 예산

'보증금 최대 천만 원, 월세는 관리비 포함 최대 50만 원' 하는 식으로 관리비를 꼭 합쳐서 말해야 한다. 
상대적으로 월세가 저렴해 보이게 하기 위해 월세 30만 원에 관리비가 15만 원, 이런 집들이 꽤 있다. 

그리고 부동산에서는 보통 얘기한 주거비에서 +5만 원 정도 높은 금액대로 보여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 
더 낼 의향이 없다면 월세로 지불할 수 있는 최대 금액을 미리 명시해야 한다.


2. 원하는 위치

원룸 자취방을 구할 때, 직주근접인 회사 접근성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있고 
거리보다 주변 환경 인프라를 더 중요시하는 사람들이 있다. 
본인이 중요하게 생각하는 위치를 구체적으로 말해두는 편이 좋다.

ex. 학교, 회사에서 도보 15분 이내로 원한다.
역과 가까웠으면 좋겠다.
골목은 위험해서 싫다 꼭 대로변이었으면 좋겠다. 

 

3. 이사 날짜

 

4. 기타 조건

반드시 필요로 하는 조건이 있는 경우 미리 얘기해 놓는 게 서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.

ex. 신축 풀옵션만 보고 싶다. 
주차공간이 꼭 있는 곳이어야만 한다. 
구축이라도 넓은 방을 원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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